소소하게

빈티지하면 가죽!! 빈티지 다꾸 하면 생각나는 게 가죽 다이어리!! 그럼 또 트래블러스 노트가 아닐까 싶다!! 미도리 트노를 살까 하다가 너무 비싼 가격에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그렇다고 가지고 있는 양장 노트에 계속 하기엔 나중에 점차 두꺼워져 터진다는 의견을 접하고 엄청난 고민을 했다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구매하게 된 에뚜왈 스토어 본보야지 트노!!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유명해서 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패스포트 사이즈 하나, 오리지널 사이즈 하나를 구매하게 되었다!! 두 가지 모두 B급으로 구매하였다! 주말이 끼어있는 바람에 조금 더 걸려서 도착한 내 첫 트노ㅠㅠ❤️ 박스를 열자마자 보이는 작은 선물이라는 덤과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있는 노트 두권! 노트가 담겨있은 종이상자와 살며시 ..

2월 11일 임신 확인 원래도 들쑥날쑥하는 생리주기라 그러려니~ 하고 생각을 하다가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해본 임테기가 두줄...! 결혼 후 2년 동안 소식이 저어언혀 없길래 그래 우리는 천천히 준비하자 라는 마음을 잡은 지 얼마 안 돼서 두줄이..!! 그렇게 바로 다음날 회사 점심시간에 병원을 후다닥 다녀왔다 저 콩알이 아가 집이라고요????? 몰래카메라 인가...??? 병원에선 4주 차라고 엄청 빨리 알았다고 하셨다 뭔가 믿기지가 않았고 저 콩알만 한 게 자라서 아기가 된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ㅋㅋㅋㅋ 사실 결혼 초 피검으로 임심 확인을 했었지만 다음날 생리가 터지면서 계류유산을 했었다 그래서 병원에서 아기집을 확인하자마자 엄청나게 펑펑 울어버렸다 계류유산 이후로 2년 동안 아기가 안 생기기에..

첫 다꾸 시작하면서 구매했던 체리벨!! 첫 구매라 랜박과 하나하나 고르는 것 중에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유명한 체리벨에서 빈티지 다꾸 배경지, 스티커 왕창 지르기! 목요일에 주문해서 그다음 날 바로 받았다 우체국 배송이라 엄청 빨리 도착!! 체리벨은 오전 11시 이전 주문 건은 당일 발송!! 우체국 배송이라 배송도 빠르다! 원래는 35000원 이상 무배! 며칠 전 무배 금액이 좀 인상되어 지금은 5만 원 이상이 무료배송이다 약 56000원 정도 구매했다! 택배 박스에 엄청 귀여운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다 열자마자 날 반기는 덤이라니...!!! 딱 봐도 엄청 많아 보여서 놀랬다 상자 무게도 생각보다 엄청 나갔다 두둥... 덤이 진짜 3분의 1 되는 거 같다 진짜 이렇게까지 주셔도 되는 건가요🥺❤️ 내..